사무실 외벽의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는데 평소 인테리어에 대한 지식도 전무하여, 인터넷으로 자재 관련하여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브랜드 있는 제품을 사고 싶었는데, 예림에서 나온 디자인루바가 그나마 가격대비 합리적인 제품의 퀄리티를 가진것 같아 이곳에서 첫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최대한 튀지 않으면서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우드계열이면 좋겠다 해서, 이곳 직원분께서 추천해주시는 색으로 선택했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가 훨씬 분위기가 납니다. 인테리어에 대하여는 초짜이다보니 시공은 전문 목수분을 불러서 하게되었는데, 자재를 제가 사서 하다보니 전체 비용은 생각보다는 크게 발생하지 않은것 같네요. 사무실의 딱딱한 분위기를 루바로 인테리어하면서 상쇄시킨 점이 마음에 듭니다. 홈카페 같은 분위기가 났으면 싶었거든요. 나중엔 사무실 안에도 루바로 꾸며볼까 계획중입니다. 암튼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