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한 집에 걸맞는 인테리어 자재를 고르고 있었어요. 요즘 템바보드와 비슷한 형태의 자재들이 트렌드 인 것 같기도 하고요. 헌데, 템바보드는 1롤과 같이 이어 붙어져 있잖아요. 제게는 시공하기에 그 부분이 불편한것 같았어요. 찾다 보니 예림에서 나온 디자인 루바가 제게 딱 일 것 같더라고요. 일단 시공 난이도도 낮았고, 자재 자체의 등급도 친환경 기준에 맞았고, 다양한 색으로 랩핑도 가능하여 더할나위 없이 좋더라고요. 루바의 경우 전체를 시공하기보다 부분의 면적에 시공하는 것이 훨씬 세련되어 보여요. 벽걸이 티비 높일 부분의 하단에 루바를 연결하여 작업했어요. 생각보다 훨씬 그럴싸한 공간이 연출되네요. 나머지는 그 반대편 벽면에 붙여 봤어요. 살짝 입체감이 느껴지면서 공간에 활력을 주는 기분이 드네요.

배송이 늦으면 어쩌나.. 걱정되었는데 딱 일정에 맞게 잘 도착했어요. 배송상태도 흠집 난 곳 없이 깨끗하구요. 처음으로 셀프로 해볼려고 하는데.. 이곳에 시공문의 해보니깐 전문가님께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일단 저희 집 벽은  글루건관 실리콘으로 부착할 수 있다고 해서, 알려준대로 붙여봤어요. 제법 탄탄하게 부착되어 떨어질 염려는 없는것 같구요. 따로 페인트칠 하지 않아도되는 도색된 템바보드를 구매해서 수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다음엔 침대헤드쪽에 작업해보려구요. 그만큼 작업 후 만족도가 좋습니다. 가격대비, 작업에 들이는 수고대비.. 인테리어효과 굿이네요.

코시국으로 문밖 외출도 삼가게 되고, 대중 목욕탕은 갈 수도 없게 된 요즘.

몸은 갈수록 쳐지고 무거워지고, 정신마저 피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해외로 여행도 못가고.. 집에서 스트레스 풀면서 힐링하는 방법이 없을까 계속 고민했는데,

몇일전 티비에서 한 연예인의 집에 원목으로 된 가정식 사우나기를 들여놓고 사용하는 장면이 얼핏 나왔습니다.

가정식 사우나..? 그동안은 잘 생각해보지 못한 옵션이었는데..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급 관심이 생겨 여기저기 알아보았죠. 제일 첫번째로 중요하게 생각한건 백프로 국산 원목으로

제작되었느냐, 유해성분의 방출이 없느냐, 사우나를 사용했을때 불편함은 없느냐, 였습니다.

깐깐하게 따져보고 타사 제품들도 보고 했는데, 이 곳 토리 사우나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일단, 전통적으로 목재만 다뤄오던 회사에서 자체 제작한 사우나기고 원적외선 등 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이것 꽤 유용하네요. 일단 회사 마치고 돌아온 후 사우나기를 예열을 해둡니다.

10~15분쯤 따땃하게 예열해놓고 편안한 차림으로 들어가 있으면 한 5분 남짓 지나면 슬슬 열감이 돌면서

이마에 땀이 맺히려는 느낌이 듭니다. 건식과 습식을 번갈아 사용하여 더욱 열감이 빠르게 나는것 같아요.

15분~20분정도 땀을 빼고 곧바로 샤워를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일주일간 반복했더니

몸의 피로감도 한결 좋아졌고, 플러스. 얼굴도 보드라워진 느낌이 드네요. 뭐, 사우나가 땀을 빼면서

노폐물도 빼주는건 알았지만, 이렇게 주기적으로 사용하니 그 효과를 빠르게 체험하게 되었네요.

올해 산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사계절 가릴것 없이 사용하기에도 좋고

또 집에서 마음 놓고 편안히 사용하면 되니, 더욱 좋네요.

한달전쯤부터 매일 10분씩 꾸준히 사우나기를 이용하고 있어요.

평소 땀빼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어요. 

그저 건조하면서 입이 짝짝 마르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토리사우나기는 건식과 습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핀란드식 사우나 방식을 평소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거다 싶었어요.

보통은 10분씩 하는데 좀 더 땀빼고 싶을땐 20분씩도 하고 그럽니다.

내부에 환풍기도 있어서 공기도 잘 순환 되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할때는 더욱 사우나가 생각이 많이 나요.

요즘 같은 날엔 사우나로 지지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면 몸이 노곳노곳 해지면서

잠도 금방 듭니다. 일단... 사우나 애호가가 아님에도 잘 사용하고 있고, 숙면을 잘 이루는게

큰 메리트 같습니다.

만성 피로에 시달렸던 30대 직장인입니다.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 코로나 전에는 찜질방 가기를 즐겼어요.

땀을 쫙 빼고 씻고 나오면 몸이 한결 가뿐하고 정신도 맑아지는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요 몇년간 대중목욕탕 근처에도 얼씬 못하게 되었지요.

반신욕기와 사우나기를 두고 무얼 살지 고민했지만 이왕 사는거 사우나기를 사기로 마음먹었어요.

일단 목재로 만들어져 유해성분이나 좋지 못한 냄새 등.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덜 할거라 생각하였고

추운 날씨가 다가오기도 하여, 집에서 마음놓고 사우나를 즐기자 하는 생각으로 들여놨습니다.

처음엔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주기적으로 사용하리라 마음먹긴 했지만, 사우나야 이전부터

늘상 해오던거라... 그런데 토리 사우나기를 하고 부터는 피로가 씻은듯이 나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열 순환과 원적외선 기술 특허가 있더라구요. 전문가가 아닌지라..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지만,

사우나기 내부에서 나오는 열과 증기가 텁텁한 느낌이 아니라, 편백 향과 어우러져 정말 사우나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뜨끈한 온기와 신선한 공기가 혼합된, 열기였어요.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10분씩 꼭 합니다. 전기요금도 생각만큼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제 남편도 전기요금 폭탄 맞는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긴 했지만.. 하루1시간 기준으로 350원 내외라고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매일매일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2번 정도는 땀을 쫙 뺍니다.

노천 사우나에 와 있는 기분 이라고 해요. 2~3인용이라 내부가 아주 작지는 않더라구요.

저와 제 남편이 들어가면 딱 맞는 정도구,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제가 들어가기에도 아주 작지는 않아요.

매일매일 사우나를 해서 그런지, 피부에도 유난히 광이 도네요. 노폐물을 주기적으로 빼줘서 그런가봐요.

사우나 못가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되다니, 세상 참 좋아진 것 같아요.

지금은 거실 쇼파 옆에 뒀지만(양문형 냉장고 크기 정도 됩니다.) 나중에는 베란다 옆 쪽으로 옮기려고 해요.

이동할때도 구입처에서 문의하면 방문하여 도와주신다고 하니, 혹시 이동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구입한지 이주일정도 되갑니다. 저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요. 가족 모두 평소 찜질방, 사우나를

좋아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어딘가로 이동하여 사우나를 간다는 것이

찝찝하기도 하고 부모님 건강도 염려되어 가정용 사우나기를 알아보게되었어요.

편백나무가 피톤치드 성분이 많아 사우나에 더욱 효과적이라 들어, 목재 종류는 편백으로 정하였고요.

인천 소재지의 성신특수목재가 자체 제작한 토리사우나가 좋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기에 이르렀지요.

특히 제 마음을 끈 것은 건식과 습식이 모두 된다는 거예요.

사우나기로 이름을 알린 타 업체들의 제품들은 보통 건식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토리사우나기는

열순환 기술특허로 건식 습식 복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니, 일석이조란 생각이 들었어요.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자칫 전기요금 걱정이 들기도 했지만 하루1시간 소요량으로 약350원정도

전기세가 나온다고 하니 생각보다 저렴한 전기요금에 더욱 안심하고 구매하게 되었지요.

저는 아침 출근전에 20분정도 간단하게 땀 쭉 빼고 샤워하고 나갑니다.

퇴근 후 보통 30분, 길게는 1시간정도 사우나를 합니다.

내부의 환풍기도 있고 앞 유리가 투명이라서 폐쇄감이나 답답함은 전혀 없었어요.

오히려 열감과 피톤치드의 향이 제 기분을 상쾌하게 했지요.

마치 노천사우나에 와 있는 기분이랄까요?

저희 부모님도 하루 10분에서 30분정도 사우나를 하시는데 참 좋다고 하세요. 두분 모두 관절염이 있으신데

신기하게도 통증이 점점 사라진다고 하시네요. 몸이 좀 더 가뿐하다고 하세요.

그래서인지 밤에 잘도 잘 주무십니다.

사실 가격이 조금 부담되기도 했는데, 이왕 구매하는거 돈 더 주고 믿을만한 제품을 사는게 바람직한것 같았어요.

쓰다가 이것저것 잔고장이 생기면 안되잖아요.

지금까지 사용은 백점만점에 이백점입니다. 아주 대만족이예요. 제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다닙니다.

랩핑되어서 따로 페인팅할 필요없고 편하네요!

생각보다 템바보드 겉면이 단단한 편? mdf라 습기에만 조심하면 오래 쓸 수 있겠어요.

드레스룸 한쪽 벽면이 곰팡이 슬고 벽지가 다 너덜너덜 해져서 어찌할까 고민하다

템바보드 선택했어요. 첫 시공인데. 일단 마음에 듭니다.

20년된 21평형 아파트를 매매하였는데 전체를 리모델링 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것 같고..

생각해낸것이 템바보드 시공이었어요. 침대헤드나 벽면에 꾸미면 카페같은 분위기가 날것 같아서

시공법이나 시공사례등.. 많이 찾아보았어요. 시공법은 인터넷에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게 해냈어요. 저녁에 전등 하나만 켜놓고 있으면 은은한 분위기와 템바보드가 어우러져 더욱 근사해요.

몇년전에 루버 전람회에 다녀왔던게 생각났어요. 당시, 꼭 한번 루버로 인테어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만 했죠. 

바깥 창문의 내벽에도 루버를 쓸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루버는 습기에 강한편이라 내벽에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해서

거실 바깥 창문의 벽 쪽에 루버로 시공했습니다.

전부터 바깥 내벽쪽이 지저분하기도 하고 오래되어 보기 싫었거든요. 이참에 시공해버리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사진은 이제 초겨울 냄새가 짙은 어제 낮에 한 컷!

작년 말쯤.. 와인바를 오픈했는데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까.. 고민 고민을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비용도 많이 들어서.. 인테리어만이라도 조금은 저렴하면서

세련된 느낌으로 했으면 했는데... 여러 사이트들에서 루버를 검색했어요. 가격은 동일하더군요. 조금 저렴한 곳도 있었는데.. 약간 미덥지가 않았어요.

일단 정품으로 쓰고 싶은데.. 조금 싸다가 정품이 아닐지도 모를 제품을 산다는 것이 끌리지가 않더군요.

이곳에서 제품을 구매하기로 하고.. 시공을 어떻게 할지 상담을 의뢰했습니다. 실리콘과 타카로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마침 동업자가 인테리어쪽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분과 함께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2~3일정도 걸린것 같아요. 그럴싸한 분위기가 나네요. 소재 자체도 단단하고 참숯가루가 첨가되었다고 해서 유해한 냄새나.. 그런건 없네요.

첫 루버 시공인데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것 같아요.

41평형 아파트 시공 사진입니다.

새집으로 이사오면서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유튜브 검색이나 인테리어 이미지 등. 많이 찾아봤습니다.

지인의 조언으로 루버로 꾸미는게 요즘 트랜드고 또 인테리어 효과도 크다고 해서 이거다. 싶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는거와 실제품이 다르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시공은 지역 업자분께 직접 맡겼는데. 일단. 자재를 구비해놓고. 시공만 맡기다보니. 비용면에서도 많이 절감했어요.

여러 사이트들을 서칭 해봤는데. 그 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팔더군요.

좋은 물건 잘 받았고. 시공도 만족합니다.

이번에 새로 이사갈 집의 한쪽 벽이 허전해서 루버로 마감했어요. 첫 인테리어 공사라 고심하기도 했고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우선 루버를 고르고 시공이나 여러 부분에 대해 이 곳 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했죠. 하루에도 몇차례나 문의드렸는데;; 그때마다 세심하게 답변해주셔서 감동 ㅜㅜ 

시공은 지인이 목수일 하는 분을 소개해줘서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가격대비 인테리어효과가 큰것 같아서 일단 흡족하네요!

인테리어를 바꾸고 싶었는데, 친환경 자재를 찾고 있었어요. 저희 가족 모두 아토피에.. 천식에..

피부와 호흡기쪽이 안좋습니다. 마침 미가루버가 참숯가루가 함유되어 친환경적인

건축자재라고 해서..인터넷 검색을 통해 여러 업체를 컨택하였는데, 이곳이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루버 종류도

다양하더라구요. 미리 인테리어의 톤앤매너는 생각해 뒀기 때문에 루버의 종류를 고르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루버의 시공방법들에 대하여 숙지해놨습니다. 절단된 루버를 글루건으로 접착하였고

루버의 암, 수를 하나씩 차근차근 끼워줬습니다. 시공이 직각으로 잘 되고 있는지 직각자로 중간중간

확인은 필수구요. 결합하면서 잘 안되거나 뻑뻑한 느낌이 드는 부분은 보조목을 루버에 대고 살살 두드려가며 맞춰졌습니다.

손재주가 있는 편이고 평소 목자재 다루는 일에 어려움이 없어서.. 생각보다는 수월하게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벽의 한쪽면만을 시공하였는데 공간의 분위기가 훨씬 달라졌어요. 카페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아! 마지막으로 시공하면서 여러가지 궁금한점에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도 빨리 받았고 설치하고 나니까 예쁘네요~

사무실이 고급스러워져서 좋아요 파티션 놓는 것보다 보기에 깔끔하고 좋아요~

이벤트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산 것 같아서 더 기분 좋네요~~

사무실에 분위기 내보려고 고심하다 루버를 선택했습니다. 친환경 소재로 단단한 재질의 가격도 합리적이고 인테리어효과도 확실했으면 했습니다. 시공은 역시 혼자서는 무리일거 같아 이곳에서 상담했는데 마침 지역이 멀지 않아 시공자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루버색감 선택부터 시공일자. 또 미리 준비할것들까지 세세하게 상담해주셔서 그리 어려울거 없이 시공 마무리했습니다. 와이프도 잘 했다고 칭찬하네요. 후기 잘 안쓰는데 이번에는 시공 후의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